세아에삽은 지난 6월 17, 18일 양일간 ‘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’를 실시하였다.
2007년에 이어 두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과 부모님 및 가족,그리고 임직원 약 60여명이 참석한
가운데 이루어졌다.
첫날은 오후 공장견학을 시작으로 호텔 저녁만찬, 신입사원들의 부모님 환영 특별공연, 부모님께 보내는
영상편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, 둘째 날은 거가대교 전망대 및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하였다.
유덕상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"자녀들을 좋은 인재로 키워주시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"며 "매출 2000억
원대의 강소기업이자 가족친화기업 세아에삽에서 신입사원들이 든든한 재목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격려해
달라"고 했다.
신입사원 서민균씨 아버지는 "이번기회로 회사도 알게되고 자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
가 되었다며" 특히 "임직원분들과 같이 자리해서 친근감이 들고 믿음이 간다"며 "좋은 만남과 공장견학의
기회를 마련해 준 회사에 감사드린다"고 소감을 전했다.
세아에삽은 이번 행사로 신입사원과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사심을 고취하는 계기가
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