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span id=VBN_23247 style='position:relative'><DIV class=VBN_42585 style='WIDTH: 100%'><P>안녕하십니까? 당사 홈페이지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.</P><P>먼저 고객님에 대한 답변입니다.</P><P> </P><P>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을 용접하는 경우에 용접금속에 발생하는 주된 문제로는 크게 부식과 고온균열을 들 수 있습니다. 부식은 Cr 탄화물의 결정립계형성과 관련된 입계부식과 낮은 열전도도 및 높은 열팽창계수에 기인하는 응력부식입니다.</P><P>그러면 입계부식 방지를 위하여 대책하는 방법으로서는,</P><P> </P><P>1.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은 어느 정도 이상의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. 오스테나이트 </P><P> 조직에서 C함량은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고, 냉각속도가 충분히 느린 경우에는 결정립계를 따라 </P><P> 탄화물이 석출하여 강의 내식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됩니다. 따라서 Cr 탄화불의 결정립계 석출을 방지하기 </P><P> 위하여 Ti이나 Nb을 첨가하여, 이 강을 안정화된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이라고 합니다.</P><P> </P><P>2.탄화물을 억제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C의 함유량을 저감시키는 방법이 있으며, C함량을 0.03%이하로 낮춘 강을 </P><P> 저탄소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(304L, 316L)이라고 합니다. 그러나 저탄소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의</P><P> 경우에는 항복응력이 낮아지며,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0.18%까지 N를 첨가시킨 합금강을 개선된 저탄소 </P><P>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(304LN, 316LN)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</P><P> </P><P>이상과 같으며, 참고적으로 용접시공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.</P><P> </P><P><U>1.안정화 원소를 첨가하지 않은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의 용접</U></P><P> 아래의 사항들은 용접 후 용착금속과 문제에서 발생할 수 있은 결함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나열한 것입</P><P> 니다. 이 중에서도 특히 대기 중에 존재하는 N이 용접공정 중에 재료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일입니다. N은 </P><P> 강력한 오스테나이트 조직의 안정화 원소이므로 재료 내로 침입하여 용착금속의 응고시 초정 오스테나이트 </P><P> 조직이 형성되도록 하며, 이러한 N의 영향은 최종적으로 용접 후 응고조직이 오스테나이트가 되어 고온균열을</P><P>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.</P><P> - 용접 후 형성되는 조직 내에 5~15%의 델타-페라이트조직을 함유하는 오스테나이트 조직을 갖도록 적절한 </P><P> 용접가재를 선택합니다.</P><P> - 용착금속과 모재사이의 희석률이 가능한 한 30%이하로 유지되어야 합니다. 사용하고자 하는 용접법이 30%이상</P><P> 의 희석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실제 용접을 실시하기 전에 동일한 용접변수와 용접재료를 이용한</P><P> 시험 용접을 실시하여 시험용접 시편내에 페라이트 함량이 적절한 양만큼 형성되는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.</P><P> - 시험용접이 곤란한 경우에는 예상되는 희석정도를 고려하여 용착금속과 모재의 화학조정을 이용하여 Schaeffle</P><P> r/DeLong 도표를 사용하여 용접 후 조직내의 페라이트 양을 계산합니다.</P><P> - 용접금속의 PWHT는 가급적 피합니다. 만약 PWHT가 필요한 경우에는 용접된 재료의 석출거동과 입계부식성을 </P><P> 고려하여야 합니다.</P><P> -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은 페라이트 스테인레스강보다 열전도도 낮고, 열팽창계수가 크므로, 변형량도 더</P><P> 커진다는 사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.</P><P> - 용접 후의 변형된 부위를 교정하기 위하여 열처리를 하는 경우에는 열처리를 실시한 국부지역에 석출에 의한 </P><P> 예민화가 일어나 국부부식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.</P><P> - GTAW나 GMAW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보호가스내에 N2를 첨가하지 않도록 합니다.</P><P> - 용접아크는 가급적 짧게하여 대기 중에 존재하는 N2의 침입을 막고, 아크를 길게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</P><P> 반드시 보호가스를 사용하도록 합니다. </P><P> - 보호가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접 전 공정 동안에 올바른 가스차폐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하며, GMAW법</P><P> 으로 용접하는 경우에는 침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호가스 내에 CO2가 없도록 합니다.</P><P><U></U> </P><P><U>2.안정화된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의 용접</U></P><P> 이 강의 용접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기본적으로 안정화되지 않은 강과 일치하지만, 몇가지 더 고려하여 할 사항이</P><P> 있습니다.</P><P> - 모재에 Ti 또는 Nb이 안정화 원소로 첨가된 경우에는 모재와 유사한 Nb을 첨가하여 안정화 시킨 용가재를 </P><P> 사용하며, 용착금속 내에 7~15%의 델타-페라이트조직이 함유되도록 합니다.</P><P> - 가능한 한 PWHT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</P><P> - 안정화 원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탄소 용가재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, 고온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피합니다.</P><P> </P><P><U>3.오스테나이트 조직만으로 이루어진 스테인레스강의 용접</U></P><P> 오스테나이트 조직만으로 이루어진 모재와 같은 조직의 용가재를 이용하여 용접하면 조직이 균일하므로 내식성 뿐만 아니라 인성도 매우 우수하게 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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